유통기한 소비기한 표시제 헷갈리지 않게 바로알자

 

 

 

 

2023년 1월 1일부터는 소비기한 표시제로 바뀌게 됩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들어는 봤지만 헷갈리는점 모두 정리했으니 참고하시어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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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표시제

 

먼저 2023.01.01일부터는 유통기한이 아니라 소비기한 표시제로 바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게 될 우려가 있어 1년간의 계도 기간이 부여됐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당분간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혼재되어 유통,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기에 구매하실 때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유통기한 & 소비기한

 

가장 헷갈리는 점일까 싶은데요. 하지만 각각 살펴본다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란 식품의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으로 영업자들을 중심으로 표시해 둔 제도입니다.

 

즉 그렇기에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경우죠

 

반면 소비기한은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도입니다.

 

즉, 소비기한이 지나면 음식을 먹으면 안 됩니다. 유통기한과는 다르게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났으므로 절대 금물!!

 

 

 

 

 

 

 

 

상품구매 시 꼭 확인해야 할 점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2023년 1년 동안 둘 다 활용됩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으신데요. 동일제품이라 해도 유통기한, 소비기한으로 나누어서 표기

 

되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의 제품은 소비기한 제품과 비교하였을 시 소비기한까지 사용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보관방법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기 위해선 온도를 잘 지켜주는 게 중요한데요.

 

소비기한이 짧은 식품일수록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기보다는 적정량 구매 후 신속히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먼저 냉장보관의 경우 0~10℃ 보관을 준수하셔야 됩니다.

 

냉동보관은 -18℃이하, 실온제품은 1~35℃입니다.

 

 

안전한 음식 섭취 하실 수 있도록 잘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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