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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직급, 직책 한눈에 회사서열 정리

부끌마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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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밝았는데 이제는 취업에 성공해 새로운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또 현재의 직장에서 새로 승진하여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기존에 하시던 분들이나 또 새로운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자주 사용하지만 또 낯설기도 하고 정확한 뜻을 모를 수도 있는 단어들을 가져와 봤습니다.

 

 


 

직위, 직책, 직급


직급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직위나 직책

이 두 단어는 일반적인 회사를 다니지 않는 경우에는 생소한 단어일 수 있습니다.

 

 

비교하기 위해선 먼저 세 단어의 의미를 먼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한번 비교해 볼까요??

 

 


 

 

직위란?

먼저 직위란 평균적인 회사기준으로 직무에 따라서 서열 정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들 아는 사원, 주임, 대리, 과장 등등 일반적으로 정리해놓은 것이 사원의 직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승진을 했다고 하면 직위가 올라갔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일반직의 경우

대부분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능직의 경우

사원, 조장, 반장, 직장, 공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직이랑 의미는 비슷하나

단어가 조금 다릅니다.

 

임원직의 경우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부회장, 회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국 정리하자면

 

인턴 -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부회장 -회장

 

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부분 이사부터 임원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원부터는 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리에 맞게 성과를 내고 회사를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흔히들 우스갯소리로 임시직원이라고 줄여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회사마다 조금씩은 다르기에 이에 유의하여 참고하셔야 합니다.

 

 

 


 

 

 

직책이란?

직책은 그 직위의 사람들 즉 임원이 아닌 사람들 중에 또 다른 사람에게 별도로 부여하는 권한 및 책임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고자 한다면 서열은 조금 더 높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죠

 

 

흔히들 아시는

팀장, 실장, 본부장, 파트장, 부문장, 그룹장, CEO 등 직위와는 다른 호칭을 사용하며 

이들을 가리켜 부릅니다.

 

 

대부분 기업 내에는 업무별 파트나 팀들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고

그 이름의 뒤에 장을 붙여 그룹의 장에게 직책을 부여한다 생각해도 됩니다.

ex). 경영실, 마케팅본부, 전략파트 등

 

 


 

 

 

직급이란?

직급은 같은 직위 내에서 직무 등급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고

흔히들 아는 1호봉, 2호봉 등 호봉을 나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기업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며 사람들이 잘 아는

공무원에서 직급을 나누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직위 내에서도 연차가 쌓이면 이에 대해 호봉이 조금씩 올라가고 

이에 대해 직급이 더 올라가고 연차에 따른 구분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반 기업에서는 연차가 쌓인다고 해서 무조건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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